겨울철 가습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래전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고 한 명, 두 명씩 건강의 적신호가 발생되면서
약 2만명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며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잃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가습에 사용되는 물에 살균제를 넣어 물속의 유해균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부 인증인 KC인증까지 받은 가습기 살균제는 대기업과 정부의 인증을 받았다는 결과로 대대적인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살균제는 유해한 균이건 유익한 균이든 모두 사멸하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제품은 세포로 이루어진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노출 시 결코 안전할 수 없습니다.
세척제와 살균제
세척제는 가습기 사용중에 발생하는 물때를 제거하는 용도로 세척을 하기 위한 용도 즉 씨어 낸다는 부분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살균제는 첨가하여 사용하도록 사용방법을 제시하게 되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의 사용
1994년 최초로 출시 사용하게 되었으며 2000년 사망자 발생으로 옥시가 살균제 유해성을 무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민, 형사상 소송이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23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게 손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고 sk케미컬과 애경은 항소한다.
2024년 1월 11일 sk케미컬, 애경산업 전 대표등 임직원 13명에게 항소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하였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현재에도 고통받는 살람들이 많이 있다. 각각 금고와 집행유예를 선고했다.